
제공권 장악: 준비만전 덱
3일 전
안녕하십니까, 지휘관 여러분!
'제공권 장악'이 9월 23일 출시되어 공중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이제, 5종의 완전히 새로운 ‘제공권 장악' 준비만전 덱이 게임 내 상점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덱의 카드는 최신 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신중히 엄선되어 실전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공중 화력, 정밀 타격 및 전술 명령으로 무장한 이 준비만전 덱은 즉시 하늘로 출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공중 우세를 장악하든, 압도적인 폭격을 지휘하든, 끊임없는 전투기 지원으로 적을 몰아붙이든, 이 덱들은 속도감 넘치는 공중 전장의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준비만전 덱은 두 가지 티어의 지휘 체제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200 다이아몬드와 350 다이아몬드 하늘을 장악할 편대를 선택하십시오!

350 다이아몬드 티어
그곳...아니, 하늘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주요 국가: 독일 | 동맹국: 폴란드
하늘을 제패하며 적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전략
이 덱의 주력은 공중 유닛입니다. '독수리의 날'을 활용해 기습적으로 투입한 뒤 안전하게 손으로 불러들이는 전술이 핵심입니다. 특히 '융커스 Ju 188 E형' '헨셀 Hs 129'는 이런 운영에 제격입니다.
승리할 시간을 벌기 위해 '십자포화', '제압', '항복협정'과 같은 제압 수단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란'과 '자모비치 봉기'까지 더해 적의 발을 묶고, 자신에게 유리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웰컴 투 더 정글
주요 국가: 일본 | 동맹국: 소련
유닛 강탈까지 겸비한 거침없는 돌격
이 덱은 초반부터 압박을 가하는 저비용 공격 유닛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99소총연대 홀름'과 '제15기병연대'가 대표적입니다. 만약 상대가 초기 공세를 버텨낸다 해도 'Ki-30 앤', '킷카', 'N1K1 쿄후'를 동반한 공중 공격과 해당 유닛들의 각종 파괴 능력을 통해 추가적인 공세 전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동맹국 소련이 더해져, '혼돈'과 '파르티잔'으로 적의 유닛을 빼앗아 역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랄 공장'을 사용해 그 유닛들을 아예 제거함으로써,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통쾌한 마무리까지 가능합니다.
200 다이아몬드 티어
낡은 것의 청산가리 군단
주요 국가: 소련 | 동맹국: 이탈리아
초반부터 싸움을 걸고, 병력이 거의 소모되기 직전 업그레이드!
이 덱은 저비용 유닛으로 초반 전장을 장악합니다. 특히 공중 유닛은 주저하지 말고 전장에 내던지십시오. '낡은 것의 청산'을 사용하면 구식 소형 항공기를 강력한 'YAK 9'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몇몇 변환 카드들이 준비되어 있어 꾸준히 새로운 병력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간이 활주로'로 얻는 '브레다 Ba.65'는 활용할 방법이 많습니다.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강타
주요 국가: 미국 | 동맹국: 영국
전장으로 물밀듯 강력한 유닛을 쏟아내 적을 압도하라
이 덱은 '제5레인저연대', '제121보병연대', 'A-24 밴시'처럼 4-6 크레딧 구간의 강력한 유닛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초반 적의 공세를 버텨내고, 이후 강력한 병력으로 전장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또한 몇몇 '브루스터 F2A' 관련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초반 싸움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며, 빠른 '엄호 전력' 전개로 게임 초반에 승기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거캣'은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강력한 카드로, 제때 제압하지 못하면 전세가 순식간에 기울게 됩니다.
맵에 뜬 상남자들
주요 국가: 영국 | 동맹국: 소련
초반에는 가드로 버티고 후반에 강공으로 마무리
이 덱에서 가드 유닛은 두 가지 역할을 소화합니다. 아군 본부와 취약한 유닛을 보호하는 한편, 타이밍이 오면 곧바로 공세 전력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왕립 서부 켄트 연대'와 'AS. 10 옥스포드'는 어떤 근위 유닛이든 위협적으로 만들어 주고, '참호전'과 '타이거 모스'는 상대가 처리하기 까다로운 강력한 유닛을 만들어 냅니다.
상대가 물량으로 판을 덮어 압박해 오면 '융단 폭격'과 'HMS 포미더블'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드로우 수단이 충분하므로 '52-K'나 '블랙워치'처럼 특정 위협에 대응하는 해결사 카드도 무리 없이 채용할 수 있습니다.
교전이 임박했습니다!
하늘은 치열하고, 전투는 무자비하며, 주도권을 잡은 자만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정교하게 구성된 이 준비만전 덱으로 즉시 제공권 장악전에 돌입하여 새롭고 강력한 전략을 과감히 전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