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권 장악: 전체 카드 개요
1일 전
안녕하십니까, 지휘관 여러분!
기다림이 곧 끝나갑니다. 카즈의 가을 콘텐츠 ‘제공권 장악’ 미니 세트가 내일 창공으로 비상합니다!
이번 세트는 모든 국가에 걸쳐 19장의 신규 카드를 선보입니다. 주요 5개 국가(독일, 일본, 영국, 미국, 소련)는 정예, 특수, 한정 카드 한 장씩 각각 3장을 국가마다 받게 됩니다. 또한 4개 동맹국(핀란드,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도 전장에 합류하여 새로운 한정 카드를 획득합니다.
‘제공권 장악’ 세트는 공중전의 힘과 다양성을 보여 주는 수많은 신규 유닛과 명령 카드를 선보입니다. 정밀 타격부터 과감한 기동, 전략적 교란까지, 이 카드들은 전장을 제압하고 상대를 따돌릴 새로운 방식을 열어 줍니다.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무엇이든 간에, 전략을 날카롭게 다듬고 창공에서의 전장을 지배할 새로운 도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각 국가의 전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독일

독일은 정밀 타격 능력과 파괴적인 공중 지원을 더욱 강화합니다.
살라만더 (정예) – 매 공격 후 빠져나갔다가 생존하는 한 계속해서 돌아오는 신속한 기습 유닛입니다. 붙잡아 놓기 어려운 이 유닛은 끊임없는 기습과 타격전을 펼치기에 완벽합니다.
헨셀 HS 129 (특수) – 지상 유닛 격파에 특화된 강력한 화력으로, 적 본부를 포함한 모든 지상 목표물에 두 배의 피해를 가합니다. 전장에 투입되는 순간부터 강렬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교란 (한정) – 적 유닛 하나를 전장에서 소유자의 패로 되돌려 보낸 뒤, 아군 항공 유닛을 배치되어 있을 경우 돌려진 유닛을 다른 카드로 변환합니다. 전세를 끊어내고 적의 계획을 교란시키기에 완벽한 수단입니다.
독일의 공군 덱은 새롭게 강화된 도달력과 교란 능력을 확보하여 치명적이면서도 예측 불가한 전력을 갖추게 됩니다.
일본

일본은 기민한 매복 전술과 희생 메카닉를 앞세워 창공을 장악합니다.
큐슈 J7W3 (정예) – 매복 능력을 갖춘 다목적 전투기로,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분노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가치와 전술적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소멸의 비행 (특수) – 덱 맨 위의 항공 유닛을 희생시켜 적 유닛과 본부에 예측 불가한 파괴를 가하며,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계산된 도박이자 모험의 전술을 선사합니다.
N1K1 쿄후 (한정) – 기민한 매복 전투기로 섞기와 해군 전략 모두에 무리 없이 융합되어 정밀 전술에 유연성을 더합니다.
일본이 전장에 등장하면 언제나 예측 불가입니다. 빠르고, 붙잡기 힘들며, 타이밍만 맞들어지면 매우 파괴적인 전력을 자랑합니다.
영국

영국은 새로운 방어 수단과 교란 전술로 전력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습니다.
월윈드 (정예) – 상대가 이 유닛을 지정하거나 공격할 때마다 적 본부를 반격하는 다루기 매우 까다로운 전투기입니다.
타이거 모스 (특수) – 경폭격기로서, 방어 유닛을 강화하여 수비력이 높은 유닛을 위협적인 공격적 유닛으로 바꿔 줍니다.
강타 (한정) – 아군 항공 전력의 총 공격력만큼 적 지상 유닛에 피해를 가하는 파괴적인 명령입니다.
이 카드들은 영국이 제어와 공세 사이를 오가며 하늘을 지배할 수 있도록 전술적 유연성을 한층 더해 줍니다.
미국

미국은 압도적인 화력과 지원 시너지를 통해 전력을 강화합니다.
타이거캣 (정예) – 전투기로서 전장에 머무는 동안 지속적으로 '더글라스 SBD 3 돈틀리스'를 후방에 추가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우위를 확대합니다.
시호크 (특수) – 적 카드로부터 들어오는 피해를 줄여 예비 전력을 보호합니다.
엄호 전력 (한정) – 기습 능력을 가진 '더글라스 SBD 돈틀리스' 두 기를 후방에 배치하며, '브루스터 F2A'가 함께 있을 경우 비용 효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이 카드들로 미국은 꾸준한 압박과 유연한 지원을 결합하여 창공을 지배할 새로운 수단을 제공합니다.
소련

소련은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는 거친 투지로 창공에 도전합니다.
일류신 IL-10 (정예) – 파괴될 때 마지막으로 파괴된 아군 지상 유닛을 후방으로 불러옵니다.
코브루슈카 (특수) – 비용 대비 강력한 능력치를 지닌 기습 전투기지만, 전장에 배치될 때 아군 항공 유닛 하나를 무작위로 희생시켜야 합니다.
낡은 것의 청산 (한정) – 손상된 아군 항공 유닛들을 한계까지 몰아붙여 마지막 효과를 폭발시킨 후, 곧장 신형 'Yak-9'기로 변환시켜 전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소련은 유닛의 희생과 위험 감수를 장기 밸류로 활용하여, 위험과 보상 사이에서 적절한 전략적 선택을 함으로써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동맹 국가

동맹국들은 각각 새로운 한정 카드를 받아 하늘 전력을 보강합니다.
핀란드 – 포커 D.XXI: 날렵한 전투기로, 배치 시 적 유닛 하나를 제압하여 다른 부대에게 공격할 길을 열어줍니다.
프랑스 - 기습 출격: 목표에 따라 달리 작동하는 다재다능한 명령으로, 전차를 고정하거나 보병을 제압하고, 포병을 파괴하거나 항공 유닛을 후퇴시킵니다.
이탈리아 – 간이 활주로: 아군 전력을 강화하는 명령으로, 손패에 이탈리아 폭격기를 추가하고 덱 맨 위에 해군 명령을 올려둡니다.
폴란드 – 조종사 탈출: 주력 국가의 항공 유닛을 개발하는 명령으로 배치와 운용 비용을 낮춰 줍니다.
각 동맹국은 저마다의 강점을 살린 독자적 수단을 얻게 되며 전략적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켜 줍니다.
사전 판매 마지막 날

‘제공권 장악’ 출시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금이 풀 세트를 가장 좋은 조건으로 확보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출시 전 예약 구매를 완료하면 한정 할인 혜택과 함께 19장의 신규 카드를 출시 즉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사전판매는 9월 23일 ‘제공권 장악’이 정식 출시되는 순간 종료됩니다. 오늘 바로 제공권을 선점하고 첫날부터 창공을 지배할 준비를 하십시오.
하늘을 장악하라
‘제공권 장악’은 9월 23일 카즈의 창공으로 비상합니다. 19장의 신규 카드는 출시 동시에 획득 가능하며, 첫날부터 덱과 전략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신규 예비 세트 로테이션이 적용되어 메타가 다시 뒤바뀌고 모두가 새롭게 짜인 전략 판도 속에 들어서게 됩니다.
하늘은 이제 당신의 지휘를 기다립니다. 제공권을 장악할 준비가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