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전선: 결속 메커니즘
약 7시간 전
지휘관 여러분,
'본토 전선' 겨울 확장팩이 11월 27일에 출시됩니다. 이번 확장팩은 병력의 단합을 시험하는 새로운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결속(Bond)’이 도입됩니다.
결속 메커니즘
결속은 같은 국기 아래 싸우는 병사들 간의 사기와 협동심을 상징합니다. 패에서 '결속' 카드를 플레이할 때, 같은 국가의 유닛을 턴 시작 시 하나라도 조종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본부는 '사기저하 피해'를 받습니다.
결속은 전쟁의 근본 원칙 중 하나를 반영합니다. 단결은 힘을, 분열은 약점을 드러낸다는 것을.
‘본토 전선’에서는 여러 국가의 유닛과 명령 카드에 결속이 등장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단결’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결속 콤보의 한 가지 예는 '런던 아이리시 소총연대'와 '발렌타인 Mk II'의 조합입니다.
'런던 아이리시 소총연대'는 결속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적 본부에 1의 피해를 입힙니다. 발렌타인 Mk II는 결속 키워드를 지니고 있어 그 효과를 즉시 발동시키며, 이전에 영국 보병을 배치했다면 배치 시 기습 능력을 얻습니다. 또한 분노 능력을 통해 한 턴에 두 번 공격할 수 있어, 이 두 유닛의 조합은 강력한 타격을 자랑합니다.
한편, '고후 연대', 'M3 리', '74. 기갑척탄병'과 같은 카드들은, 병력이 분열되었을 때 따르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효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들 유닛은 정교한 덱 구성과 정확한 타이밍, 그리고 부대의 결속력이 승패를 가르는 관건임을 보여줍니다.
결속은 덱 구성과 전술 운용에 새로운 층을 더해줄 것입니다. 전략의 조율, 리스크 관리, 그리고 한 턴의 결과가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메커니즘입니다.
현재 ‘본토 전선’ 확장팩의 스포일러 시즌이 한창이며, 앞으로 공개될 카드들 중에는 결속의 효과를 한층 더 확장시킬 추가 디자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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