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토 전선 출시 - 카즈 겨울 확장팩이 적용되었습니다.
약 5시간 전
최신 카즈 확장팩 '본토 전선'이 적용되었습니다!
2025년 11월 27일에 출시된 이번 확장팩은 87장의 완전히 새로운 카드, 혁신적인 신규 메커니즘, 그리고 각 국가에 강력한 전술적 선택지를 열어줄 새로운 요소를 선보입니다.
이번 카즈의 열 번째 대규모 확장팩의 중심에는 다음 두 가지의 핵심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결속: 같은 국기 아래 싸우는 병사들의 사기와 단결을 표현하는 새로운 메커니즘
교전 키워드: 유닛의 전투, 방어, 생존, 그리고 전투의 시너지를 새롭게 정의하는 일곱 가지 핵심 키워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로그인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본토 전선’ 카드 팩 2개가 무료로 지급됩니다. 새로운 메타의 시작에 함께하십시오.
지휘관님, 전투 채비를 마치십시오. 곧 겨울 전선이 전개됩니다.

'본토 전선’ 주요 콘텐츠
모든 국가에 걸친 87장의 신규 카드
‘본토 전선’은 총 87장의 신규 카드를 통해 카즈의 전장을 한층 더 확장합니다.
영국, 독일, 소련, 미국, 일본: 각 15장의 신규 카드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폴란드: 각 3장
모든 국가는 새로운 전략적 선택을 얻게 됩니다. 끊임없는 보병 돌격부터 정밀 공습, 결속 효과를 활용한 연계 전술, 그리고 교전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전술적 플레이까지, 다양한 전선에서 승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규 메커니즘: 결속
결속은 같은 국기 아래 싸우는 병사들 간의 사기와 협동심을 상징합니다.
패에서 '결속' 카드를 플레이할 때, 같은 국가의 유닛을 턴 시작 시 하나라도 조종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본부는 '사기저하 피해'를 받습니다. 결속은 체계적인 덱 구성, 일관된 유닛 배치, 그리고 연속성을 가진 전장 운용에 대해 전략적인 보상을 제공합니다.
‘퐁파두르 연대’와 같은 견고한 보병부터 ‘밸런타인 Mk II’와 같은 맹렬한 기갑 병력에 이르기까지, 결속 덱은 단결 속에서 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혼란 속에서는 무너질 것입니다.
새로운 기능: 교전 키워드
본토 전선에서는 새로운 전술적 명료성을 더해주고 연계를 가능케하는 교전 키워드가 도입됩니다.
이번 확장팩에서 최초로 유닛의 행동방식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일부 키워드들이 선별되어 하나의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카드의 효과들은 이러한 특성을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덱 구성 전략과 폭발적인 전장 콤보가 펼쳐집니다.
교전 키워드: 매복, 기습, 분노, 근위, 중장갑, 충격, 연막
‘더 프로페셔널’이 아군을 강화하고 ‘제44연대 실레지아’가 여러 키워드를 지닌 병력과 함께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듯, 이 유닛들은 교전 키워드가 본토 전선의 전장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어떻게 불어넣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밸런스 조정 및 메타 업데이트
새로운 메커니즘을 지원하고 메타를 흥미롭게 유지하기 위해 '본토 전선'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기존 카드 중 8장을 선별하여 밸런스 변경 적용
새로운 메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일부 기존 카드가 예비 병력으로 이동하는 로테이션 업데이트
이러한 변화들은 결속, 교전 키워드, 그리고 각 국가의 신규 전략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국가별 테마
영국- 굳건한 보병 전력과 지속적인 전선 유지

영국은 인내, 협동, 그리고 중첩된 보너스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보병 부대를 이끌고 본토 전선에 참전합니다.
'국왕 아프리카 소총연대'와 같은 카드는 손패의 카드를 강화하여 결속 전략을 지원하고, '퐁파두르 연대'는 결속 시너지가 발동될 때 본부의 방어력을 더욱 견고히 합니다.
'RAF 머스탱'과 같은 공중 유닛은 교란 전략으로 압박을 가하며, 이 유닛을 노리는 적에게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영국은 굳건히 버티고, 차근차근 전력을 축적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타격을 가함으로써 승리를 거둡니다.
독일 - 되돌리기 전술로 전장을 재편성

독일은 기동전을 기반으로 한 전술 혁신을 이어가며, 전장을 떠나고 다시 돌아오는 유닛의 특성을 활용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야간 공격'과 도르니어 '도르니에 Do 17Z'와 같은 카드는 적절한 타이밍에 유닛 회수와 재배치를 하는 독일군의 전략의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Sd Kfz 250/9과 같은 기갑 유닛은 카드를 뽑는 효과와 맞물려 정보를 화력으로 전환하는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유연한 전개 순서와 정밀한 배치, 그리고 독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효율성까지, 그 모든 면에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소련 - 무자비한 교전 키워드에 더욱 집중하는 전략

소련은 새롭게 도입된 교전 키워드 시스템에 더욱 집중하여, 여러 특성을 결합할수록 강력해지는 유닛들을 전장에 투입합니다.
'제44연대 실레지아'는 전장에서 다수의 키워드를 유지하는 만큼 카드 뽑기 보상을 제공하며, '제61키르케네스'와 'KV-1S'는 엄호, 충격, 기습 등 다양한 키워드를 막강한 공격력으로 전환합니다.
소련의 전쟁 기계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모든 키워드는 곧 무기가 되고, 모든 무기는 추진력을 얻습니다.
본토 전선에서 붉은 군대는 더욱 강하게 돌격하고, 더 치밀한 공세를 펼치며, 그 파괴력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성장합니다.
미국 - 덱 안에서 이루어지는 강화 시너k

미국은 덱 맨 위의 카드를 강화하는 유닛들을 앞세워 다시금 강력한 공세를 전개합니다. 이들은 향후 드로우를 보강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폭발적인 잠재력을 축적합니다.
'P-38H 라이트닝'과 'F6F-5 헬캣' 같은 공중 유닛은 즉각적인 압박을 가하는 동시에 후속 증원 병력을 강화합니다.
'레드불'과 '더 프로페셔널스'와 같은 보병은 진격, 연막, 그리고 강력한 파괴 효과를 통해 전장과 덱 전반의 잠재력을 끌어올립니다.
미국은 내부의 힘을 축적하며 앞으로 진격합니다.
일본 - 제거기의 완벽히 활용과 함께 정밀하고 단호한 타격

일본은 신속함, 정확성,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타격력을 겸비한 제거 전술로 전력의 칼날을 더욱 예리하게 다듬습니다.
'Ki-61-I정'과 '제211도쿄연대'는 결속을 기반으로 한 치명적인 돌격 공격이 가능하며, '제9근위연대'와 '고후 연대'는 분노, 근위, 그리고 사령부에 직접 피해를 입히는 파괴 효과의 전략적 결합을 보여줍니다.
일본은 적의 전술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자신의 작전을 가속화하며, 혼란스러운 전장을 기회로 바꾸는 데 능합니다.
모든 공격에는 목적이 있으며, 모든 일격은 정확히 꽂힙니다.
동맹 국가

주요 국가들이 전력을 확장하는 동안, 동맹국들 또한 각자의 강점을 강화하는 강력한 증원 전력을 투입합니다.
폴란드 - 대담한 기동과 교란
폴란드는 과감하고 유연한 전장 운영을 보상하는 카드들로 전술적 도구를 확장합니다.
'제5빌노여단'과 '망명군'은 위협을 복제하고, 변환하며, 재배치하는 폴란드 특유의 능력을 활용해 단일 유닛을 지속적인 압박 수단으로 바꾸고, 적이 끊임없이 전선을 재정비하도록 강제합니다.
핀란드 - 정밀한 방어와 응징의 반격
핀란드는 끈질긴 보병과 계산된 반격으로 쌓아온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합니다.
근위와 충격을 지닌 '제25보병연대'는 핀란드의 단련된 교리를 상징합니다. 복수의 키워드를 보유한 유닛으로 공격할 때 본부의 방어력이 강화되며, 정밀함이 승부를 가르는 소모전에서 핀란드 병력은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이탈리아 – 신속한 기동과 순환형 증원
이탈리아는 빠른 전진, 연계, 끊임없는 압박에 특화된 베르살리에리 보병력을 통해 공세를 전개합니다.
'제5베르살리에리'와 '제9베르살리에리'는 결속과 셔플 효과로 서로를 순환시키거나, 혹은 강력한 '제18베르살리에리'를 덱으로 섞어 넣으며 끊임없는 증원력을 제공합니다.
이 3개의 보병 부대는 자체적으로 강화되는 공격 체계를 형성하며, 'RM 베르살리에레'는 덱에 없던 카드를 뽑고 그 비용을 사령부 방어로 전환하는 효과로 전술적 깊이를 더합니다.
이들 유닛은 빠른 진격, 멈추지 않는 추진력, 그리고 정밀하게 조율된 보병 화력이라는 이탈리아 특유의 전투 양식을 완벽히 구현합니다.
프랑스 - 부활한 레지스탕스

프랑스는 ‘본토 전선’에서 3 장의 신규 카드만을 지원받지만, 상징적인 레지스탕스 메커니즘이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되며, 그 자체로 주목할 만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기존 레지스탕스 카드는 손패를 막거나 불리한 희생을 강요해 테마는 살렸지만 게임 흐름을 둔화시키는 면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 카드들은 예비 세트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이제, 레지스탕스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본토 전선에서
레지스탕스 카드는 손패가 아닌 상대의 덱에 직접 추가되며
그들의 효과는 상대가 해당 카드를 뽑을 때 자동으로 발동합니다.
게임의 흐름은 여전히 빠르고, 교란적이며, 역동적으로 유지되어 턴 진행을 지연시키지 않으면서도 파괴 공작의 테마를 그대로 이어갑니다.
새롭게 바뀐 레지스탕스는 암흑 속에서 싸운 이들의 저항의 정신과, 예측 불가능한 방향, 그리고 그림자 속에서 싸웠으나 굳건했던 그들의 힘을 담아냅니다.
전장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무료 카드 팩을 수령하고 전투에 합류하십시오.
‘본토 전선’은 카즈의 새로운 시대를 엽니다. 결속으로 하나 되는 단결, 교전 키워드로 정립된 전술적 명료성, 그리고 각 국가별로 확장하는 전략성이 그 시대를 이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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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카드를 지휘하십시오.
결속 시너지를 활용하십시오.
새로운 메타를 정복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국가를 겨울 전선으로 이끄십시오.
확장팩이 출시되었습니다. 전장의 흐름은 이미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군대를 선두에서 지휘할 시간입니다.
그럼 최전방에서 뵙겠습니다, 사령관님.
